(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가 5월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북남관계에 조성된 현 파국상태를 대화와 협상으로 극복해나가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과감하고 적극적인 실천적조치들에 조속히 호응해나설데 대한 조선 국방위원회 공개서한을 지지찬동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공화국의 북남군사당국회담제안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위한 현실적방책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보장에 부합되는 과감한 실천적조치들에 합세해나서는것으로 불미스러운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의 뜨거운 진정과 아량을 오판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구성원답게 현명하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의 대범하고 진정한 호소를 깊이 음미해보지도 않은채 무작정 거부하는 온당치 못한 처사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앵무새마냥 되받아 외우며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처사로 온 겨레를 실망케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조선민족모두가 지켜보고있다.
료녕지구협회 전체 공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공개서한을 적극 지지하며 그 실현을 위하여 조국인민들과 함께 모든 힘을 다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