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이란 알하디 이슬람교선전기구 위원장 하디 가포리가 5월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 당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그이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의 표시이다.

이것은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반영한 력사적인 대경사이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현시기 국제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이고 원칙적인 립장과 그 실현에서 나서는 과업을 명시하시였다.

이란 알하디 이슬람교선전기구는 김정은각하께서 당 제7차대회에서 천명하신 경제강국건설과 조선의 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로선들을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그이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