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8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1일과 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보건부문 일군들, 과학자, 교원들과 김대식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부회장, 박기범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의학자대표단이 참가하였다.
김형훈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토론회를 통하여 조선민족의 의학과학기술을 세계적경지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교환하고 의학과학기술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벌리기 위한 방도들을 협의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회가 민족의학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며 조국통일운동과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 사회주의보건사업의 빛나는 발전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민족의학과학기술발전과 인민보건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과학적으로 깊이있게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