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담화를 지지하여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5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이 5월 25일 담화에서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미국에 요구한데 대해 밝혔다.

미국은 아직도 랭전식사고방식에 매여달리면서 《선 북비핵화, 후 대북압박중지》를 고집하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장해제를 노린것으로서 결코 접수될수 없는 《론리》이다.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은 미국이 무모한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매달릴수록 쓰디쓴 오욕과 처절한 대가만이 차례지리라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의 참패를 포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지난 수십년간의 력사를 똑바로 보고 조선의 《붕괴》가 전혀 불가능하며 이 나라가 적대세력들과의 모든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현실을 인정하고 조선을 존중할 능력도 의사도 없다면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쓰디쓴 패배만을 맛보게 될것이다.

성명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조선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며 정전협정대신에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