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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반통일장애물들 제거하는 용단 내려야 한다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은 겨레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반통일적인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 교류와 협력을 차단하고 대결을 격화시키는 각종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없애버리는것은 북남관계개선의 선결조건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무엇보다도 동족을 적대시하고 통일운동을 탄압하는 파쑈악법들을 철페하고 반통일적인 폭압기구들을 해체해야 한다.

남조선의 《보안법》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고조시키는 시대착오적이며 극악무도한 파쑈악법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은 통일지향적인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말살과 동족대결의 격화를 노리고 각종 파쑈악법들을 새로 조작해냄으로써 북남관계파국을 더한층 심화시키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동족을 적대시하고 통일운동을 탄압말살하는 반통일악법들이 철페되지 않는 한 북남사이에 신뢰와 단합이 이루어질수 없고 대결만 격화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화해와 단합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는 반통일적인 폭압기구들도 한시바삐 제거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난 시기의 낡은 대결관념에서 깨여나 우리의 대범하고 애국애족적인 제안을 심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북남관계의 파국을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으며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하루빨리 펼쳐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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