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 서거(1926.6.5.) 90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나라의 독립과 무산민중의 해방을 위하여 《지원》의 사상을 지니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헤쳐오신 그이의 혁명생애를 돌이켜보고있다.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여야 한다는 《지원》의 사상은 김형직선생님께서 수난많은 이 땅의 망국사를 체험하시고 애국의 열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찾으신 리념이였다.
열렬한 그 뜻을 심장에 새기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국내는 물론 국외의 광활한 지역을 종횡무진하시며 나라의 독립을 위한 길을 모색하시고 동지들을 묶어세우시여 반일지하혁명조직인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였다.
준엄한 투쟁의 나날 일제놈들에게 체포되여 갖은 악형을 당하실 때에도 불같은 애국의지를 굽히지 않으시고 《지원》의 뜻을 더욱 굳히시였다.
출옥후 또다시 새로운 투쟁의 전구로 떠나시며 남기신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는 몸이 찢겨 가루가 되여도 대를 이어가며 굴함없이 싸워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안아오시려는 선생님의 굳은 맹세였다.
원쑤들의 살벌한 폭압을 박차고 투쟁의 길을 이어가시는 과정에 무산혁명의 력사적필연성을 론증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의 반일민족해방운동을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 방향전환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불같은 애국의 뜻, 《지원》의 사상을 평생 간직하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헤쳐오신 그이이시기에 생의 마지막순간에도 뼈가 부서지고 몸이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고귀한 유언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을 깊이 간직하시고 피어린 항일대전과 반미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이 땅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정력적인 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서 《지원》의 사상의 빛나는 구현과 위대한 계승을 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