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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시민단체 미군의 생화학전쟁책동을 비호하는 당국에 항의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부산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부산평통사)이 5월 31일 부산시청광장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생화학전쟁책동을 비호두둔하는 괴뢰패당의 처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렸다.

지난 5월 27일 괴뢰국방부는 미군이 《쥬피터계획》실현의 일환으로 부산항 8부두를 첫 도입장소로 선정한데 대해 《군사항구로서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인구밀집지역과 가깝기때문에 결정한것》이라고 떠벌였다.

부산시청 역시 《시민들이 반대해도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반대할 의사는 없으며 국방부의 립장을 존중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부산에 생화학무기실험실을 설치하려는 미군의 계획을 허용하였다.

이에 격분을 표시하며 시위에 나선 부산평통사 대표는 《이 땅은 주한미군의 생화학실험실이 아니다!》, 《부산시는 생화학무기 부산반입반대립장을 밝혀라!》라고 씌여진 구호판을 들고 미제침략군의 위험천만한 생화학전책동과 그에 맞장구치는 괴뢰패당을 규탄하였다.

그는 부산시청이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에 책임있는 태도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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