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성과를 경축하여 로씨야의 볼고그라드에서는 강연회가, 나이제리아의 에누구주에서는 도서전시회가 5월 26일과 31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조선로동당을 상징하는 선전화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따이싸예브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격찬하였다.

또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에 경탄을 표시하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기를 축원하였다.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김정은각하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