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신 60돐을 맞으며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4일 삼지연혁명사적관을 참관한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혁명사적관에 모셔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과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았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아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으며 고향집에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보았다.

사자봉밀영, 베개봉숙영지를 참관하고 어버이장군님께서 주체45(1956)년 6월 9일 답사행군대원들과 하루밤을 보내신 삼토공귀틀집과 답사자들의 생활거점으로 꾸려진 삼지연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5일 참관자들은 무두봉밀영을 돌아보고 백두산에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