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5월 2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밝혀주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따라 조선민족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같은 력사적리정표도 세워놓았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괴뢰당국은 조선의 선의와 아량의 손길을 뿌리치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망발들을 내뱉으면서 대화와 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 민족의 수난사를 하루빨리 털어버리고 자주통일의 대문을 열어제끼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새롭게 제시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조선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주체적통일로선과 방침을 불멸의 대강으로 높이 받들고 조선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전체 조선민족의 거족적인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