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당국이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을 내세워 그 무슨 《2016 조선반도통일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토론회장에 코를 들이민 남조선통일부 장관 홍용표는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총력제재》니 하고 반공화국대결선동에 열을 올리였다.그런가하면 어중이떠중이들도 저저마다 잠꼬대같은 《선 핵포기, 후 대화》타령을 늘어놓으면서 《북의 도발과 진정성없는 평화공세를 차단》해야 한다는 악설까지 마구 내뱉았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공화국의 애국애족적인 호소와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대한 악랄한 도전인 동시에 온 겨레의 조국통일지향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불순하기 짝이 없는 《2016 조선반도통일토론회》라는것을 벌린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상태에 못박아놓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지금처럼 우리의 공명정대한 조치들을 시비질하면서 한사코 엇서나갈수록 반통일대결광신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만 더욱 드러내고 종당에는 시대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가 남조선당국자들이 개심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족의 선의를 계속 경솔하게 뿌리치며 대결일변도자세로 나온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그들자신이 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