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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 박근혜의 폭압과 독재에 맞선 결사단식투쟁 보도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4일 《박근혜의 폭압독재를 폭로하는 한 량심수의 결사단식투쟁》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 성원 김혜영이 박근혜《정부》의 공안탄압에 맞서 《보안법》철페를 주장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간지 10일이 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가 불치의 병으로 앓는 환자에게까지 실형을 선고하는 반인권적인 폭압《정권》에 맞서 목숨걸고 싸우고있다고 밝혔다.

남조선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국제사회가 김혜영의 의로운 투쟁을 지지하며 그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1일 광화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량심수의 투쟁의 불씨를 박근혜퇴진의 불길로 만들것이며 생명이 위독한 그가 조속히 석방될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미 1심과 2심과정에 《국무총리》실과 법무부에 항의서한을 보냈던 국제대사령도 그의 무기한 단식투쟁소식을 접하고 추가행동을 준비중이다.

이남에서의 공안탄압을 반대하는 국제위원회는 유럽에서 이 문제를 알리고있으며 3일 프랑스의 빠리에서 김혜영즉각석방을 요구하고 박근혜《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코리아련대평화원정단도 백악관앞에서 시위를 련일 벌리고있으며 재미동포들과 미국시민단체들도 합세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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