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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결사옹위정신을 발휘한 선원들에게 국가표창 수여
(증산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수산관리국 가마포수산사업소 2선단 1728호 선원들에게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가마포수산사업소 2선단 1728호 선원들은 해마다 수산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70일전투기간 풍랑으로 배가 침몰되는 정황속에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국가표창수여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박태성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강형봉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사업소 일군들, 종업원들, 유가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전 1728호 선장 홍성관에게 수여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유가족에게 전달되였다.

전 부선장 강철남, 전 기관장 오춘일, 전 조기장 김승범, 전 어로공들인 최용남, 최기덕, 김철운, 최동필에게 수여하는 국기훈장 제2급이 유가족들에게 전달되였다.

유가족들과 사업소 지배인은 결의토론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범한 선원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여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고 영생의 삶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남편들의 몫까지 합쳐 사업소의 200일전투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치며 자식들모두를 당의 참된 충신들로 키워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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