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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의 핵억제력 걸고드는 박근혜의 궤변 규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6일 박근혜는 《현충일추념사》라는데서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해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느니,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라느니 하고 악랄하게 중상하면서 《국제사회와의 협력추진》으로 《제재와 압박을 지속》시킬것이라고 떠들었다.그런가 하면 미국과의 《련합방위태세유지》로 그 누구를 《자멸》하게 할것이라는 악담까지 줴쳐댔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집권자가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해 그 무슨 《위협》이니 뭐니 하고 헐뜯은것은 흑백을 전도하고 현실을 외곡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정의의 보검이며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번영을 담보해주는 민족공동의 재보이다.

미국의 무분별한 핵전쟁위협속에서도 조선반도에서 지금까지 전쟁의 불길이 치솟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질량적으로 날로 강해지는 사실앞에서 미국은 불안과 공포를 감추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이런 상전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단호한 응징》을 떠들고 《자멸》에 대해 고아댄것이야말로 우리 군대의 막강한 위력과 보복타격으로 순식간에 녹아날 저들의 가련한 운명도 깨닫지 못하고 물덤벙술덤벙하며 종국적파멸을 재촉하는 가소로운 추태이다.

박근혜는 어리석은 《북핵포기》망상에 사로잡혀 남조선도 망치고 제몸도 해치는 자멸을 재촉하기보다 이제라도 세상돌아가는 형편을 똑바로 보고 처신을 바로해야 할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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