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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위기를 모면하려는 당국의 술책 폭로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경향신문》이 6일 사설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려는 괴뢰패당의 비렬한 술책을 폭로하였다.

사설은 청와대 관계자가 집권자의 해외행각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고 박근혜의 《건강상태》를 운운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지난해 4월 박근혜의 해외행각이후 청와대 대변인의 기자회견을 련상케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때에도 해외행각기간에 생긴 《병》을 구실로 1주일후에야 박근혜가 공식석상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박근혜의 《병》이 아니라 청와대가 왜 계속 그것을 두드러지게 공개하는가 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결국 이번 설명회는 현 정국과 련관지어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가 해외행각중 《국회법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정국은 팽팽한 상태이다.

경제, 안전, 환경 등에 줄줄이 빨간신호등이 켜졌는데도 《정부》는 우왕좌왕하고있다.

청와대가 박근혜의 《병》에 대해 공개한데는 지지층을 집결시키고 부정적여론을 돌려보려는 계산이 작용했음직하다.

건강까지 정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정권》은 신뢰받기 어렵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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