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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집권자가 수치스러운 동족대결행각으로 기록된 해외행각에서 돌아오자마자 또다시 판에 박은 대결망발을 줴쳐대고있다.
지난 6일 《현충일》추념사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니,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니 뭐니하는 해괴한 나발을 불어댔다.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시키며 《한미련합방위에 의한 단호한 응징으로 자멸하게 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박근혜가 분별을 잃고 계속 못된 악담질을 해대고있는것은 우리의 핵무력강화로 완전히 전략적렬세에 놓인 공포심과 패배의식 특히는 외세를 믿고 반공화국대결과 《북핵포기》책동에 매달려왔지만 뜻대로 되는것이 하나도 없는데 대한 절망과 초조감의 집중적발로이다.
지금 남조선집권자는 상전인 미국과 함께 오래동안 추구해온 반공화국압살흉계는 물론 저들의 생존까지 순간에 결딴내게 할수 있는 우리의 핵무력앞에서 극도의 공포에 질려있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와 군사적압력책동속에서도 힘있게 이루어지고있는 우리 핵무력의 비약적강화발전은 외세의 턱찌끼로 연명하는데 습관된 그에게 있어서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현실이고 악몽이 아닐수 없다.
이에 당황망조한 박근혜가 물에 빠진놈 지푸래기잡는격으로 대책없이 무작정 늘어놓고있는것이 바로 《북핵포기》나발이다.
남조선집권자의 망발은 외세와 함께 우리 핵의 성스러운 사명과 평화애호적인 성격을 가리우고 반공화국대결공조를 부지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 시각에도 우리가 내미는 관계개선의 손길을 뿌리치고 우리측 수역에서까지 군사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박근혜가 《세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운운하며 우리의 핵무력을 헐뜯어대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우리의 핵무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정의의 보검이며 민족의 화해와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재부이다.
그 정의로운 성격과 강위력함으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가 격찬하고있는 우리의 평화수호의 무기들을 서푼짜리 헐뜯기와 《제재》책동따위로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어리석기 그지없다.
더우기 제 처지도 모르고 핵무기를 틀어쥔 상대앞에서 푼수없이 그 무슨 《응징》과 《자멸》을 떠드는것은 저들의 종국적파멸을 촉진하는 무분별한 망동, 가소로운 추태로 될뿐이다.
박근혜는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허망한 《북핵포기》놀음, 자멸행위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라도 민심이 무엇을 요구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똑바로 알고 처신을 바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