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의 사나통신이 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하여, 조선 자기의 로선을 고수, 진보와 발전을 위한 길로 계속 전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을 진보와 발전의 길로 향도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시기에 벌써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과정에 이 사상이야말로 인민의 리익과 자주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새롭고 독창적인 혁명사상이라는것이 명백히 확증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자기의 투쟁로선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