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6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9일 쑥섬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한 남조선정객들과 함께 이곳에 오시여 조국통일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고 남조선인사들에게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통일전선탑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쑥섬혁명사적지를 찾으니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그리움을 금할수 없다.
주석님처럼 정견과 신앙, 계층과 계급우에 민족을 놓으시고 사랑과 인덕으로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주신 위인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투철한 자주정신과 광폭의 도량, 비범한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김일성주석님은 겨레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삼천리강토에 기어이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