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군내에서 반인권적인 폭행사건이 끊기지 않고있다.

1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강원도의 한 괴뢰군부대에서 2명의 장교가 후임장교들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이 폭로되였다.

이자들은 지난해 6월 5일 새벽 2시에 후임장교 9명을 휴계실에 모이게 한 다음 몽둥이로 그들을 위협하고 책상과 의자를 던져 상처를 입혔으며 나중에는 마구 구타하였다.

당시 부대 대대장이란자는 이 사실을 알고서도 덮어버렸을뿐아니라 폭행사건을 외부에 신고하지 말라고 피해자들을 회유하였다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