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는 경축집회와 조선사진, 도서 및 미술전시회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좌담회가 6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백승만을 떨치고있는 주체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군의 위력으로 적대세력들의 더욱 로골화되는 침략책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데 대하여 그들은 칭송하였다.

말레이시아전국말라이통일당 대외사업부장은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당으로 다지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