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군부의 부정부패행위가 계속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감사원이 조사한 결과 국방부가 골프장을 리용하여 부정부패행위를 한 사실이 폭로되였다.
괴뢰군부가 남조선 전지역 32곳에 설치한 골프장들의 관리와 운영권이 모두 장성이나 고위장교출신 예비역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다.
군인체력단련, 군인복지의 미명하에 골프장을 세워놓았지만 실지 리용하는것은 현역군인의 불과 14%정도이며 골프장들에서 얻은 막대한 리득금이 일부 군부우두머리들의 주머니에 흘러들어가고있다.
괴뢰방위사업청이 군에서 리용하는 잠주머니를 납입하는 과정에 부정부패행위를 한 사실도 폭로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각계층은 군인복지라는 미명하에 막대한 세금이 일부 장교출신 등을 위해 쓰이고있다, 돈을 위해 진흙탕싸움을 하고있다고 개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