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공화국인원들에 대한 괴뢰정보원깡패들의 유인랍치만행을 규탄단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범죄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런데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은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면서 남조선 각계의 요구를 끝끝내 거부하였으며 지난 5월에도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인원들과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정보공개와 면담요구를 묵살해치웠다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론평은 저들의 유인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그 진상을 밝힐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는 괴뢰패당의 파렴치한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자들의 망동은 그 무슨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을 광고하기 위한 비렬한 음모책동인 동시에 《북풍》조작으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술책이다.
현실은 남조선보수패당에게는 우리와 손잡고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사가 꼬물만큼도 없으며 이자들의 속통에는 오로지 극악한 대결야망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의 유인랍치범죄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범죄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