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각하의 당건설령도업적은 그이의 존함과 더불어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양곤지역위원회 비서인 타 윈이 9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부터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혁명적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의 당건설령도업적은 조국과 인민에게 남기신 귀중한 유산이며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승리를 담보하는 만년초석이다.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은 더욱 철통같이 다져졌으며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조국의 자주적통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의 당과 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