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가과학원 철도과학분원의 과학자들이 나라의 철도운수발전을 추동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

조선 식의 지하전동차를 개발하는데서 큰 몫을 담당수행한 철도자동화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현존지하전동차의 전동발전기용 대용변환기의 제작연구에서 성공하였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로 달려나간 여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10여개 대상에 대한 공정기술설계를 완성한데 이어 기업소현대화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기동성있게 풀어나가고있다.

철도과학정보연구소에서는 철도수송지휘화상회의 및 수송일보관리체계 등 철도경영업무의 현대화에 이바지할 프로그람들을 개발, 도입하고있다.

혜산-삼지연넓은철길공사장에 나간 철도건설연구소와 철도수송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역기술공정들과 화물수송 및 려객봉사의 현대화, 정보화사업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이밖에 예비응력철근콩크리트침목도입과 화차용수지제동구두생산의 정상화, 질제고에서도 전진을 가져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