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9월에 진행될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2016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준비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얼마전에 항공, 관광, 봉사 등 여러 부문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망라한 축전준비위원회가 조직되였다.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싱렬이 밝힌데 의하면 비행술시범출연과 비행유람보장을 위한 각종 군용기와 려객기들이 선정되였다.
예술공연과 청년학생들의 야회, 평양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범출연, 조선맥주전시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육문화행사준비사업도 일정계획대로 진척되고있다.
갈마비행장, 원산시 해안광장 등 여러 장소들의 장식 및 조명설치 그리고 이번 축전의 주제와 내용을 반영한 선전화창작이 한창이다.
조선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2016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있는 항공체육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이번 축전에 참가할 의향을 표시하였다.
축전기간 조선의 명승지들을 찾는 관광객수가 많아질것으로 예상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