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활쏘기경기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에 끝났다.

경기에서는 압록강국방체육단 선수들이 5개의 금메달중 4개를 쟁취함으로써 우세를 차지하였다.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의 강은주선수에 의해 9년만에 녀자개인 70m 72대쏘기에서 공화국 새 기록이 수립되였다.

그는 지난해 11월에 있은 국제경기에서 우승하여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