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가 16일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서사시 《인민은 6월을 노래한다》 등의 종목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게 됨으로써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나고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환희와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신념과 의지를 노래련곡 《우리의 김정은동지》, 《그대밖에 내 몰라라》, 합창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로!》를 비롯한 종목들에 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