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와 각 도소재지에 꾸려진 배낭식가방생산기지들에서 현재 소학교학생용가방생산이 한창이다.
머지 않아 전국의 소학교학생들에게 공급될것이라고 하면서 식료일용공업성 처장 김영철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여러가지 형식으로 되여있는 소학교학생용배낭식가방의 중심에는 만화영화들인 《소년장수》와 《령리한 너구리》, 《곰동산과 토끼동산》 등에서 나오는 인기있는 장면들이 새겨져있다.
곤청색바탕에 그와 대조되는 빨간색이나 흰색으로 테두리장식을 준것, 바깥쪽 옆주머니에 축구공을 형상한것을 비롯하여 남학생용가방들은 그들의 옷색갈과 공차기를 좋아하는 동심세계에 잘 어울린다.
흰색바탕에 붉은색단풍잎을 형상한것이라든가 분홍색에 연한 격자무늬와 음악부호를 새겨넣어 노래와 춤을 즐기는 녀학생들의 랑만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가방들은 볼수록 산뜻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