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태권도련맹창립 50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7일에 진행되였다.

리용선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룡와이맹 국제태권도련맹 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태권도대표단, 태권도관계자들과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태권도 사범, 선수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리용선총재가 발언하였다.

그는 련맹창립 50돐 기념행사를 통하여 태권도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정통태권도의 순결성과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 국제태권도련맹의 참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국제태권도련맹은 앞으로도 정통태권도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권위있는 무도조직으로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유희오락경기를 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