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정일봉상 전국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페막되였다.

태권도종목에서는 강원도단체가 종합 1등을 쟁취하였다.

바둑종목에서는 함경북도단체가 종합 1등을 차지하였다.

태권도종목에서는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최선영, 함경남도태권도선수단 정윤철선수들이, 바둑종목에서는 함경북도태권도선수단 박설경,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로위성선수들이 개인기술상을 받았다.

페막식이 17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들과 감독들, 학생청소년들과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