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 레베제브가 신문 《자브뜨라》 제22호에 선군사상을 소개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서방의 정치가들과 언론들이 선군사상에 대해 똑똑히 알지 못하면서 조선의 현실을 심히 외곡하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김일성동지께 두 자루의 권총과 함께 지원의 사상을 유산으로 넘겨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지원의 뜻을 안고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고 조선땅에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선군사상으로 정식화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세기말엽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국가건설에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선군사상이야말로 조선의 영원한 지도사상이라고 확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