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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계단식으로 확대하는 미국과 남조선의 북침전쟁책동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3일 미핵잠수함 《미씨씨피》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한편 남조선괴뢰군부는 얼마전 그 무슨 《테로대비》의 간판밑에 서해안지역에서 해병대의 기동전개훈련을 벌려놓았다. 이어 15일 서해열점수역에서는 괴뢰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위기조치훈련이라는것이 있었다. 여기에서 괴뢰해병대 사령관이라는자는 그 누구의 《도발》이니, 《응징》이니 하고 호전적폭언을 마구 줴치며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가뜩이나 악화되고있는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분별없는 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대화와 평화를 위한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북침전쟁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고 론평은 밝혔다.

미국은 이번에 최신예공격형핵잠수함을 남조선에 투입함으로써 저들이 추구하고있는것이 군사적대결과 전쟁도발이라는것을 스스로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도 해병대신속기동부대의 전개훈련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측 지역의 핵심시설들에 대한 타격능력을 높이려고 어리석게 발광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의 성의와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엇서나가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도발적망동은 나날이 극도에 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징벌의 불소나기와 비참한 파멸뿐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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