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6돐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에서는 집회가, 방글라데슈에서는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12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이 상영되였다.

말레이시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등 인사들은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전체 조선민족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데 대하여 그들은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