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가 함흥시의 중요공장,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흥남비료련합기업소,룡성기계련합기업소,흥남전극공장을 돌아보면서 생산실태와 자재보장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해당 단위들에서 관계부문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시비년도비료생산과 대상설비,갖가지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첫해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초과수행함으로써 해당 단위들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증산성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설비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원료와 자재를 충분히 보장하며 생산능력확장 및 설비보수에서 국산화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류경김치공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