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이 19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소합창 《영광드립니다 조선로동당이여》, 《당은 장군님의 품》, 녀성독창과 방창 《어머니 당이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청년중시를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청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청년전위들의 맹세가 혼성4중창 《우리의 김정은동지》, 남성2중창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혼성중창 《우리는 만리마기수》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분출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과 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