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로 개건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소개하는 새 우표들(개별우표 1종, 소형전지 1종)을 내놓았다.

평양국제비행장마크가 그려진 개별우표에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항공역사가 반영되여있다.

소형전지의 웃부분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마크와 조선소년단휘장 그리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라는 글발이 조선어와 영어로 씌여져있다.

중심에는 새로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외부전경을 보여주는 우표가 있고 아래부분에는 궁전내부의 과학홀과 현관홀 그리고 궁전 합숙이 형상되여있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지난해에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개건되였다.

한편 물개구마리, 산까치 등 조선과 여러 나라에 분포되여 서식하는 새들을 반영한 우표들(개별우표 4종)도 발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