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과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6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와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에서는 집회가,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에서는 토론회가 14일에 진행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략력을 상세히 소개하고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부터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은 그이의 존함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 주체사상은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발전풍부화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단마르크, 핀란드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