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기계기술교류사에서 내놓은 첨단기술제품들이 국내외의 이목을 끌고있다.

사장 라승일은 경질합금공구들과 CNC줄방전가공반용 전극선, 3차원인쇄기, 3축CNC후라이스반, 마이크로파에 의한 건조 및 멸균장치 등의 제품들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는 국산화된 첨단제품들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교류사는 평양기계종합대학의 튼튼한 과학기술력량과 첨단제품생산기지들에 의거하고있다.

최근 1년 남짓한 기간 휴대용진동측정기를 비롯한 40여종의 첨단기술제품들을 많은 단위에 도입하여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였다.

직선식자동술주입기는 용기의 형태에 따른 구조변경이 쉽고 국산화, 현대화의 표준에 도달한것으로 하여 국가발명품으로 등록되였다.

이 기계는 식료공장들과 화장품공장, 의약품생산기지들에서도 다 리용할수 있어 호평을 받고있다.

교류사에서는 국내의 많은 단위들과 지적제품 및 첨단기계기술제품들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 대학들과 기계설계와 제작, 나노재료개발, 쏘프트웨어개발 등 각이한 첨단분야에서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지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