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도이췰란드, 기네에서 12일과 14일에 경축집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조선로동당기발》,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자주권,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왔다고 언급하였다.

도이췰란드 하노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백전백승의 전투대오로 다지신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