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사적비 《빛나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여》가 평양시인민보안국에 건립되였다.

평양시안의 인민보안기관들에는 주체적인민보안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9월 25일을 비롯하여 수십차례나 평양시안의 보안기관들을 찾으시고 인민보안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으며 수도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보안기관들에 령도의 자욱을 수없이 새기시며 수령보위전사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시안의 인민보안기관들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관철에서 모범이 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인민보안사업의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평범한 녀성교통보안원을 온 나라가 다 아는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시며 인민보안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비 준공식이 22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