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으며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 잔인성을 폭로하는 고발장인 신천박물관으로 복수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인민군군인들과 김일성종합대학, 채취공업성, 수도건설위원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중구역 류성초급중학교를 비롯한 3,100여개 단위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미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들어 2개월도 못되는 기간에 당시 군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000여명의 애국자들과 인민들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였다.
참관자들은 미제침략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야수적만행의 증거물들인 피에 절은 옷가지들과 고무신들, 불에 타다 남은 머리태들, 각종 고문도구들과 살인흉기들앞에서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미제의 특대형범죄행위를 보여주는 사백어머니들과 백둘어린이들의 학살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반경화앞에서 오래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그들은 복수결의모임들을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