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가 남조선괴뢰깡패들의 반인륜적만행을 규탄하여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하고도 있지도 않은 《자원적인 탈북》을 떠들고있는데 대하여 항의한다.

공화국공민들을 조국으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이를 무시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공화국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 수치스러운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들을 한시바삐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낼것을 요구한다.

한편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는 뽈스까주재 남조선괴뢰대사관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에게 공화국공민들을 즉시 송환할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