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는 슬로베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칼 에르쟈베쯔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