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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만에 3,000여세대의 살림집골조 형성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열풍이 몰아치는 평양의 려명거리건설장에서 착공후 78일만에 3,000여세대의 살림집골조를 일떠세우는 혁신이 일어났다.

매일 수십세대의 살림집골조가 형성되는 속에 19일에는 116세대짜리 33층살림집과 135세대짜리 35층살림집골조공사가 결속되였다.

20일에는 148세대짜리 40층살림집과 150세대짜리 10층살림집골조공사가 끝났다.

그리고 여러 초고층(70층, 55층), 고층살림집건설장들에서 30층, 40층계선을 돌파하였다.

하여 지난 20일현재 수십개 호동의 3,000여세대 살림집에 대한 골조가 형성되였다.

내부공사가 립체전으로 벌어져 34만여㎡의 내부미장, 5,500여㎥의 벽돌축조를 비롯한 많은 공사과제들이 수행되였다.

또한 수십동의 공공건물건설장들에서 수만㎥의 기초 및 골조콩크리트치기를 해제끼였다.

다층, 고층, 초고층살림집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 최고 14시간만에 한층씩 골조를 세우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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