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광범한 전선 국제부장 하비에르 그라딘이 조선에 대한 미제의 간섭책동을 규탄하여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허용하지 말것을 호소한다.

그것은 모든 주권국가들은 자기 나라와 민족문제를 자기 인민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하여야 하기때문이다.

갈라진 한 민족이 통일문제를 론하려 할 때 그 어떤 3자가 그들에게 자기의 주장을 내리먹이는것은 완전한 광기이다.

미국은 저들의 이러한 간섭책동을 중지하여야 할것이다.

미국의 간섭책동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등 여러 나라들에서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우리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이러한 간섭을 반대한다.

조선이 전후 재더미속에서 억세게 일떠서고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들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조선에서 이룩되는 모든 성과들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조선인민의 승리이고 영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