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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남조선은 침략자,핵전쟁광신자의 정체 감출수 없다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할 기도밑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을 지르고 온갖 치떨리는 만행을 수없이 감행한 용납 못할 범죄자들이라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미국은 반공화국압살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려고 미쳐날뛰고있는 극악무도한 침략자, 위험천만한 호전세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북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면서 괴뢰호전광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미국이 해마다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북침을 가상한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핵공갈과 위협을 일삼고있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대결과 긴장의 극단에로 끌어감으로써 기어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술책이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전대미문의 《제재》와 압박소동에 매달리고있는것도, 최근 우리의 핵무력에 대한 《정밀공습작전》계획을 작성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도 북침전쟁책동을 계속 강화함으로써 지난 세기 50년대에 이루지 못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날뛰면서 감히 전쟁의 불꽃을 튕긴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지고다져온 군사적위력을 총폭발시켜 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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