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 참가자들이 미국에 보낸 공개서한을 지지하여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가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 참가자들이 조선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요구를 똑바로 보고 중대결단을 내릴것을 요구하여 미국에 보낸 공개서한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대담하게 페기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해야 하며 조선민족의 자주적통일을 가로막는 행위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일국의 패권을 위한 천만부당하고 오만무례한 시도가 그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는것을 명심하고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명정대하고 평화애호적이며 진정어린 호소에 호응해나서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