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라오스신문 《비엔티안 타임스》 20일부가 《조선 다시한번 대진군운동에로》라는 제목으로 200일전투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체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돌파구를 열어놓기 위한 200일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지금 조선인민은 비상히 높은 열의와 적극적인 투쟁으로 매일과 같이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주요전선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전군, 전민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았다.

이번에도 조선로동당은 강국건설을 위한 전인민적인 대중운동, 200일전투에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변혁이 일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