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세기 조선전쟁(1950.6.25-1953.7.27.)은 미제가 조선민족을 상대로 저지른 가장 야만적이고 강도적인 침략전쟁이였다.
아래의 수자와 사실을 통해서도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무리, 현대의 가증스러운 고등야만인으로서의 미제의 진면모를 똑똑히 엿볼수 있다.
미제는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조선에서 인류가 아직 알지 못한 가장 야수적인 살인전법을 썼다.
조선전쟁에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15개 추종국가군대와 일본, 남조선괴뢰군 등 200여만명의 방대한 무력을 들이민 사실, 200억US$이상의 군사비를 탕진하고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 군수물자의 11배에 달하는 7,300만t이상의 군수물자를 소비한 사실이 이를 립증해준다.
미제는 집단살해작전, 불바다전술실현을 위해 공화국북반부의 78개 도시들을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이면서 평양시에만도 인구수보다 더 많은 무려 42만 8,000여개의 폭탄을 떨구었다.
전쟁 전기간 북반부 상공에 공군비행대는 80만회, 해병대와 해군비행대는 25만회이상이나 출격시켜 태평양전쟁때 일본본토에 떨군것의 3.7배에 달하는 폭탄을 쏟아부었다.
미합동참모본부의 명령에 따라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대상으로 세균전도 감행하였는바 1952년 1월초부터 3월에 이르는 기간에만도 수백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169개 지역에 연 804차례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투하하였다.
국제협약에 의하여 금지된 화학무기도 북반부의 시, 군들과 전선지구들에서 사용하였다.
이렇듯 미제의 야만적인 범죄행위로 하여 전쟁 전기간 공화국북반부에서 123만여명의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신천에서만도 2개월도 못되는 강점기간에 군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000여명의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미제는 공화국북반부만이 아니라 남반부인민들을 대상으로도 피비린내나는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전쟁 전기간 남반부에서 《공비토벌》, 《통비분자숙청》의 구실밑에 무려 100여만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가장 잔인하고 악독한 방법으로 살륙하였다.
기업 및 금융기관 1만 8,000여개, 가옥과 공공건물 487만 8,920여동을 파괴하고 농경지 97만 6,900여정보를 불모지로 만들었다.
조선인민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무자비한 살륙과 파괴를 일삼은 미제의 만행을 한시도 잊지 않고 반드시 피의 결산을 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