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홈페지에 재미동포 김숙이 쓴 《박근혜는 대국민사기극의 명수》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그는 글에서 25일 박근혜가 그 무슨 《6.25전쟁참전유공자위로연》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외면하고 위험천만한 고립과 대결의 길을 가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또다시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박근혜는 북이 《싸이버테로》와 《도발위협》 등 긴장을 높여가고있다고 허튼 수작을 늘어놓았다고 하면서 글은 그동안 콤퓨터망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동작이 안되면 무턱대고 《북소행》으로 몰아댔지만 단 한번도 그 증거를 내놓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박근혜가 거짓말의 왕초, 대국민사기극의 명수답게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내뱉는 한편 미국의 노예답게 상전에 기대여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기회만 있으면 줴쳐대는것이 《〈한〉미동맹》이고 《북압박》, 《국제공조》라고 단죄하였다.
언제면 박근혜가 이 노예적근성에서 벗어날지 막막하다고 하면서 생각컨대 죽어야 거기에서 벗어날것이라고 글은 야유하였다.
글은 제몸하나 스스로 지킬 힘이 없어 상전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미군이 남쪽땅에서 나가지 말라고 애걸복걸하는 박근혜는 더이상 대국민사기극을 중지하라고 요구하였다.(끝)